잠봉뵈르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모레퍼시픽 지하 브런치 카페 ‘뭍’ 딸과 함께 맛있게 충전한 시간 마크 브래드포드 전시를 보기 전,배를 든든히 채우는 게 먼저라는 생각으로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지하에 있는 브런치 카페 '뭍’으로 갔어.10시 오픈에 맞춰 도착했더니우리가 첫 손님!!이곳은 매일 아침 직접 굽는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가 유명하대.그래서 메뉴 고르기가 쉽지 않았지.🥪 우리가 고른 메뉴바질 치킨과 페타치즈 샌드위치잠봉뵈르와 스파니치 딥생과일주스 1잔아메리카노 1잔사실 뭘 고르든 실패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정말 둘 다 훌륭한 선택이었어.바질 치킨 샌드위치는바질의 향과 페타치즈의 고소함이 잘 어울렸고,잠봉뵈르는 부드러운 소금집 잠봉과 버터, 그리고 스파니치 딥이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졌어.👧 둘째의 반응평소 매운 음식을 조금은 먹는 둘째지만,샌드위치 속 살짝 매콤한 맛이 마음에 안 들었나 봐.“맵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