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1 삼청동 비원떡집 내돈내산 기록: 조선 마지막 궁중떡 두텁떡·쌍개피떡 솔직 후기 삼청동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계동과 가회동이 맞닿은북촌로 초입에서 발걸음이 자연스레 멈추는 곳이 있다.바로 전통 궁중 떡의 맥을 잇고 있는 '비원떡집'이다. 요즘 삼청동 골목마다 화려한 베이커리와 현대식 디저트 카페들이 즐비하지만,결국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나는 맛은 담백하고 기품 있는 우리 전통의 맛이다.평소 떡이라면 가리지 않고 즐기는 편인데,이곳 비원떡집의 문을 열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진다.1949년부터 시작해 70년 넘는 세월 동안조선왕조의 마지막 주방상궁이었던 한희순 상궁의 손맛과 궁중 조리 비법을3대째 고스란히 빚어내고 있는 유서 깊은 노포이기 때문이다. 1. 안국 비원떡집의 유래와 궁중 떡의 가치현대인들에게 떡은 흔한 간식이지만,조선 시대 궁중의 떡은 약식동원(藥食同源) .. 2026. 9. 8. 이전 1 다음